
이오스 안과 오정우 원장, 대한안과학회에 아마리스 레드 수술결과 발표

이달 12일부터 13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 111회 대한안과학회에서 이오스 안과 오정우 원장은 아마리스 레드 1050RS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트랜스(Trans)-PRK 수술과 라섹 수술 시 시력회복속도 비교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지난 12월, 이오스 안과가
국내 최초로 최신형 아마리스 RED 1050RS를 도입하면서
"1.0 시력 달성률 100%"라는 수식어가 통용될 만큼 우수한 장비로
평가 받고 있다.
아마리스 레드는 레이저 절삭속도는 1050Hz로
현존하는 레이저 중 가장 빠른 레이저 조사속도로
1디옵터를 절제하는 데 불과 1.3초만이
소요된다. 때문에 세포손상이 활발해지기 전에 신속하게 수술을 완료할 수 있어 수술 후 회복기간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보다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아마리스 레드는 세계유일의
7차원 안구추적 시스템으로 안구움직임 자동 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끊임없이 안구의 움직임을 뒤따라가는 방식의 기존 레이저가 극복할 수
없었던 시간의 간격을 없애고, 수술의 정확성을 확보하였다.
아마리스 레드는 특화된 최첨단 광학 기술을 통해 빛의 산란 없이 발사 시점의 빔 크기와 동일하게 각막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0.54mm의 레이저 빔
사이즈로서 아마리스 레드로 수술할 경우 기존의 레이저보다 약 3.5배 이상의 섬세하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
기존 레이저를 이용한 라식의 경우 상대적으로 각막표면이 거친 반면, 아마리스
레드 라식의 경우는 저 에너지 각막 연마 시스템으로 각막표면이 매끈하고 균일하다. 이러한 차이는 빛의
굴절 시점에 영향을 주어 수술 후 같은 1.0의 시력에도 그 선명도의 차이를 가져오게 한다.
라식수술 시 각막에 레이저를 반복 조사하게 되는데, 기존 레이저의
경우는 같은 위치에 레이저를 여러 번 반복하여 조사할 경우 열자극이 누적되어 각막손상이 발생하기도 하였지만, 아마리스
레드는 각막의 열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이미 레이저가 조사된 부위에 열이 모두 식을 때까지 레이저가 중복되어 조사되지 않도록 하는 초정밀 열 에너지
분산 시스템을 도입하여 수술 중 각막이 받게 되는 열자극을 최소화하여 레이저 열로 인한 각막손상의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이에 오정우 원장은 "지난
12월 첫 도입 이후 1,000안 이상의 아마리스 레드 수술을 진행했고, 아마리스 레드 1050RS 레이저는 이전 장비에 비하여 빠른 시력회복, 시력의 질 개선 등 우수한 결과로, 본원에서 아마리스 레드로 수술
받은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오스안과의 오정우 원장은 이오스 안과에서 아마리스 레드를 2013년 12월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여 안정적인 결과를 확인하였으며, 2014년 4월 아마리스 제조사인 슈빈트社로부터 국내 최초로 아마리스 레드 프리미엄 닥터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