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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올레이저 라섹 결과 대한안과학회에 연구결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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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취합한 수술은?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올레이저 라섹 결과 대한안과학회에 연구결과
발표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제 111회 대한안과학회에서 이오스 안과 오정우 원장이 “아마리스 레드 1050RS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올 레이저 (Trans-PRK) 와
라섹 수술 시 시력회복 속도 비교”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내 최초로 발표하였다.
아마리스 레드 엑시머 레이저가
2013년 개발된 후,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라식 수술
결과는 2013년 10월 일본 시나가와 라식센터의 미노루
토미타 원장이 유럽 안과 학회에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었다.
그러나 고도 근시, 동공이 큰 경우, 안구 건조증이 심한 경우 등에 시술되는 올 레이저와
라섹은 라식에 비하여 같이 장기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하므로,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올 레이저와 라섹
수술 결과는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 발표는 국내외적으로
처음으로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올 레이저 및 라섹 수술에 관련된 연구 결과여서 시력교정수술 분야에서 많은 안과의사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아마리스
레드 1050RS를 이용한 올 레이저 수술은 수술하기 전 목표한 결과와 수술 2개월 후 실제 결과사이에 96.6%라는 높은 상관 관계를 보여 주었으며 (표1),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수술의 안전성 측면에서도 수술 2개월 후에 수술 전 교정시력과 비교하여 라섹 수술에서는 86%에서
, 올 레이저 수술에서는 100% 에서 교정시력과 동등한
시력이 나왔다(표2)고 발표하였다.
특히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하여
올 레이저을 시행한 경우에는 기존의 라섹 수술에 비하여 수술 직후부터 2배 이상의 빠른 시력회복을 보여주었고, 좋은 시력이 나온 후에도 굴절 상태의 안정성이 라섹 수술과 비교하여 변화되지 않고 지속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오정우 원장은 이번 연구
발표에 대하여 " 눈이 많이 나쁘거나 동공이 큰 경우, 안구
건조증이 심한 경우, 좀 더 안전한 수술을 원하는 경우 등 라섹 수술을 시행 받아야 하는 환자가 수술 후 정상 생활로의 빠른 복귀나
안정적인 시력유지를 원한다면 아마리스 레드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올 레이저 수술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져야 한다.
" 라고 전했다.
아마리스 레드 1050RS 엑시머 레이저는 현재까지 개발 된 레이저 장비 중 가장 빠른 수술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1 디옵터를 교정하는 데 불과 1.3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는 기존에 가장 빠른 아마리스 750S보다 1.4배나 증가한 속도다.
속도가 빨라짐으로써, 수술 시 각막 외부 노출 시간이 줄어들어 수술의 정확도가 향상되며, 실질적인
수술 시간이 단축되어 환자들의 불편함이 감소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마리스 레드 1050RS는 7차원 안구추적시스템을 도입하여 안구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해 추적하며, 안구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레이저를 조사할 때 반응은
0초로 정확성과 안정성이 보장된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404/e2014042816412594230.htm |